남해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곤)가 주관한 2019년 사랑의 목도리 나눔 전달식이 지난 19일 여성인력개발센터 2층 강의실에서 자원봉사자와 관계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알뜨랑 봉사단(회장 김복진) 단원들과 청소년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관내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만든 목도리 100개는 지난 10월부터 한 달 동안 손뜨개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완성됐다. 

사랑의 목도리는 드림스타트, 장애인부모회,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소외계층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 1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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