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22일 한 익명의 기부자가 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연탄 2000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 연탄을 기부자 가족과 봉사자들과 함께 지역 8가구에 배달했다.
시에 따르면 이 기부자는 통영에 거주하며 가족·친구들과 13년째 연탄 봉사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동열 기자
dyl@idomin.com
통영시는 지난 22일 한 익명의 기부자가 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연탄 2000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 연탄을 기부자 가족과 봉사자들과 함께 지역 8가구에 배달했다.
시에 따르면 이 기부자는 통영에 거주하며 가족·친구들과 13년째 연탄 봉사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