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명 기부자가 맡긴 연탄. /통영시
▲ 익명 기부자가 맡긴 연탄. /통영시

통영시는 지난 22일 한 익명의 기부자가 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연탄 2000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 연탄을 기부자 가족과 봉사자들과 함께 지역 8가구에 배달했다.

시에 따르면 이 기부자는 통영에 거주하며 가족·친구들과 13년째 연탄 봉사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