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성(59·사진) 전 양산시 경제재정국장이 지난 22일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제7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정 신임 이사장은 33년간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공공성과 수익성 조화를 추구하며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공단 역할에 이바지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2014년 시설관리공단 경영기획실장으로 일하며 공단 전반적인 업무를 추진한 경험이 있는 데다 직원 간 원활한 소통으로 새로운 성과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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