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노영민(가운데) 대통령 비서실장이 10일 오후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앞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오른쪽은 김상조 정책실장. 이날 노 실장은 전반기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를 하고 후반기 국정 방향을 제시했다. 노 실장은 "문재인 정부 지난 2년 반은 과거를 극복하고, 국가시스템을 정상화하는 과정이자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 시기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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