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충무공동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일명 깡통열차가 굴러 7명이 부상을 입었다.

8일 오후 1시 37분쯤 박람회장을 운행하고 있던 깡통버스가 커브길을 돌던중 중심을 잃어 뒷부분에 있는 4량이 넘어졌다. 이 사고로 이모씨(39. 여)씨가 전신찰과상을 입은 것을 비롯해 함께타고 있던 7명이 찰과상을 입어 출동한 119 대원들이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에 경찰은 사고가 발생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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