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채(사진) 티아이씨㈜ 대표가 '경상남도 산업평화상' 대상을 받았다.

경남도는 7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2019년 경상남도 산업평화상 및 최고장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상남도 산업평화상'은 산업현장에서 상생협력의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한 자(노동자, 사용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대상은 정봉채 티아이씨㈜ 대표가 수상했으며, 금상은 손승일 세방전지㈜ 노동조합위원장, 은상은 김영기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 동상은 김영규 ㈜드림콘 대표이사가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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