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6일 서상면사무소와 추하마을 회관에서 2019년산 건조며 매입을 시작으로 읍면을 순회하며 오는 12월 4일 순차적으로 공공비축미 매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함양군에 따르면 올해 매입품종은 추청·조평·운광벼 등 3개 품종으로 지난달 7일부터 산물벼는 군내 RPC 등에서 2만6000포에 대한 매입을 시작했으며 건조벼는 6일부터 시작하여 오는 12월 4일까지 7만1967포를 매입하는 등 전체 공공비축미 매입 물량은 9만7967포 이다.
이는 지난해 매입 물량 9만4101포에 비해 3866포가 늘어나 4.1% 가 증가 한 것이다.
매입 가격은 포대당 3만원을 선지급 한 후 쌀값이 확정되면 최종 정산하게 된다.
한동춘 기자
dchan@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