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서 현명한 소비를 실천하는 것과 함께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소비자 법률대학'이 열린다.

마산YMCA는 오는 5일과 12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마산YMCA 3층 청년관에서 '제45회 소비자 법률대학'을 연다.

프로그램은 4회에 걸쳐 준비됐다. 박수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주무관은 5일 오전 10시부터 11시 20분까지 '더 안전해진 먹거리, PLS제도란?' 주제로 강의를, 황재문 부산YMCA 간사는 11시 30분부터 오후 0시 50분까지 '가장 강력한 소비운동, 알고하는 불매운동'을 교육한다.

이현주 한국YMCA전국연맹 간사는 12일 오전 10시부터 11시 20분까지 '2019년, 사례로 알아보는 소비자 피해', 뒤이어 진헌극 식생활경남네트워크 대표는 11시 30분부터 오후 0시 50분까지 '바르게 선택하는 우리 먹거리'를 알린다.

간식비·교재비를 포함한 수강비는 1만 원이다. 사전 접수를 우선하는 가운데 수강을 원하는 소비자는 경남은행 509-07-0159160 마산YMCA로 입금하면 된다.

문의 마산YMCA 055-251-4837.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