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창원대는 오는 30일 대학 내 체육관에서 산학협력 혁신과 취업연계 강화를 위한 '2019 창원대학교 리크루팅 페어(Recruiting Fair)'를 연다.

창원대 인재개발원이 주최·주관하는 이 행사는 청년들과 지역 공공기관과 기업체, 일자리 유관기관 만남을 통해 소통하고,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 우수인재 채용의 발판을 위해 마련됐다.

LH를 비롯한 9개 공공기관과 경남에너지(주) 등 지역 10개 중소·중견기업체가 참여하는 리크루팅 페어는 채용설명회와 NCS 특강, 블라인드 채용 특강, 취업상담관, AI면접, 드론체험관, 해외취업전용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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