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발생한 거제조선소 크레인 사고로 산업재해 트라우마를 겪는 노동자들 이야기가 기획보도로 만들어진다.

TBN경남교통방송(본부장 서영만)은 PD리포트 <죽음 옆에 선 노동자의 외침, 산재 트라우마>를 제작해 오는 25일 오전 10시 32분 송출한다.

해당 참사는 노동자 6명이 목숨을 잃고, 25명이 다친 최악의 산업재해 사고로 기록된다.

이번 기획보도에서는 2년이 지난 뒤에도 참혹한 사고 현장을 잊지 못하고 산업재해로 트라우마를 겪는 사고 목격자들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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