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디지털 시정참여 통합플랫폼' 명칭을 공모한다.
'디지털 시정참여 통합플랫폼' 사업은 시민의소리, 시민청원 등 시민 소통 창구를 한 곳으로 모아 전자투표, 주민참여예산, 시민제안창구를 운영하는 내용이다. 창원시는 새로운 플랫폼을 알리며 시민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이름을 찾고 있다. 23일부터 내달 3일까지 창원시 누리집 공모전 메뉴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우수 20만 원(1명) △우수 10만 원(2명) △장려 5만 원(3명) 등으로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창원시는 명칭 선정 이후 플랫폼 구축을 마무리해 12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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