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종합사회복지관이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운동 마산중앙교회에서 '아나바다 나눔장터'를 연다. 가정에서 쓰지 않는 물품을 싸게 내놓는 나눔장터와 자원재활용 사진전, 무료 건강진단, 풍선아트, 네일아트 등이 마련된다.

이어 내서종합사회복지관도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삼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아나바다 나눔장터'를 운영한다. 무료 시력 기초검사, 캔아트와 펄러비즈 체험 등이 진행된다.

이번 장터 판매기금은 저소득 가정 난방비와 청소년 장학금 등으로 쓰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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