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축사협회 경상남도건축사회가 '건축사진 공모전'과 '집 그리기 대회' 수상작을 발표했다.

경남건축사회는 제1회 중·고등학생 건축사진공모전에 접수된 작품을 심사한 결과, 김해영운고등학교 송수빈 학생이 대상인 경남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건축사진공모전은 '내가 발견한 공간, 건축'이라는 주제로 도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함께 진행한 '건축사와 함께하는 2019년 제14회 집 그리기 대회'에서는 김해 진영금병초등학교 김지훈 학생(저학년부)과 창원 석전초등학교 5학년 전시은 학생(고학년부)이 대상인 경남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집 그리기 대회'는 '나만의 공간 아지트', '함께하는 안전한 우리 동네'란 주제로 초등학교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눠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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