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TI(전자부품연구원)가 동남권본부에 이상법(사진) 신임 본부장을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KETI 동남권본부는 창원국가산업단지를 미래형 산단으로 탈바꿈하고자 이달 신설됐다. KETI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운영 노하우와 그간 쌓아온 IIoT(산업용 사물인터넷·Industrial IoT), AI(인공지능), 빅데이터·5G 등 첨단 IT 기술을 활용해 2030년 제조업 세계 4강 진입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 본부장은 서울대 재료공학부 박사 출신으로 KETI 입사 이후 기술정책실장, 기업협력총괄실장, 성과확산실장 등을 거쳤다.
이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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