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청년상인점포 창업 지원사업의 추가 참여자를 오는 11월 15일까지 모집한다.

군은 남해읍 회나무 아랫길에 조성 중인 청년상인점포 거리에 올해 5개 점포를 선정해 추진 중이며 이곳에 2개 점포를 추가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남해군에 주소를 둔 만 45세 이하 청년 2명 또는 2개 팀으로, 군청 기획예산담당관 청년과혁신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창업자는 점포 인테리어 비용 등(자부담 최소 20% 이상)을 지원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또는 청년과혁신팀(860-3469)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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