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남해유배문학관 다목적홀에서 남해군이 주최하고 남해미래신문사가 주관하는 2019 보물섬 행복교육 포럼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보물섬형 행복교육지구, 오늘을 넘어 내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장충남 남해군수를 비롯한 남해군청 관계자, 교직원, 학생, 학부모, 지역민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포럼은 개회식, 지정토론, 주제발표, 플로어 참여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