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가 오는 22일 오후 2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공무원 200여 명이 참여하는 속풀이 마당 '멍석을 깔아드립니다'를 마련한다.

이웃의 인생 이야기와 생활 주변 소소한 이야기로 소통하고자 기획한 행사다.

첫 번째 행사로 김경년 창동예술촌 골목해설사, 오용환 마산돝섬섬장, 이승기 마산문화원 목요영화 해설사 등 3명이 강연자로 나선다.

마산합포구는 내년부터 면·동에서 강연자를 직접 발굴하고 추천받아 이번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