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경찰서(서장 김오녕)가 14일 전화금융사기를 막은 가야농협 조혜인 주임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조 주임은 지난달 8일 수사기관을 사칭하는 전화에 속아 2200만 원을 인출하려던 고객을 기지를 발휘해 피해를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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