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부보훈지청이 지난 11일 참전 제대 군인과 전후 세대가 함께 칠곡 호국평화기념관, 다부동전적기념관 등을 둘러보는 전적지 순례 행사를 진행했다. 순례 행사에는 6·25전쟁, 월남전쟁에 참전한 군인 50여 명과 경상대학교 학생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혜영 기자
lhy@idomin.com
경남서부보훈지청이 지난 11일 참전 제대 군인과 전후 세대가 함께 칠곡 호국평화기념관, 다부동전적기념관 등을 둘러보는 전적지 순례 행사를 진행했다. 순례 행사에는 6·25전쟁, 월남전쟁에 참전한 군인 50여 명과 경상대학교 학생 50여 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