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식 전 김해가야테마파크 사장이 한국문학세상과 (사)아시아문예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2019 대한민국 빅스타 문예대상'에서 문화예술부문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홍식 전 사장은 시인이자 수필가로 경남메세나협의회 운영, 경남아트페어 및 미술품경매전 창설 등 국내 문화예술 진흥에 노력해 왔다. 특히 김해가야테마파크 초대 사장일 때 김해시의 우수한 가야문화를 널리 전파하는 데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06년부터 시행 중인 '2019 대한민국 빅스타 문예대상'은 매해 문화예술분야 기여 공적이나 작품성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서울코지모임공간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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