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학생들 직장 성폭행 사건 모의재판

▲ 8일 창원대 산학협동관 1층 국제회의장에서 '봉림지방법원 제19회 형사모의재판'이 열렸다. /창원대
▲ 8일 창원대 산학협동관 1층 국제회의장에서 '봉림지방법원 제19회 형사모의재판'이 열렸다. /창원대

창원대 학생들이 직장상사의 위력에 의한 성폭행 사건을 두고 모의재판을 진행했다.

창원대는 8일 산학협동관 1층 국제회의장에서 '봉림지방법원 제19회 형사모의재판'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19회 모의재판은 '유리천장의 비밀-직장상사의 위력에 의한 성폭행'을 주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강의실에서 배우고 익힌 법학 지식을 재판 과정에 직접 적용해 이론과 실무를 연결하는 기회로 삼았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