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0일 제58회 경남도문화상에 선정된 5명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문학 김미윤 한국문인협회 이사 △조형예술 허한주 김해원로작가회 회장 △공연예술 최태황 전 극단 예도 대표 △문화·언론 김유철 경남민주언론시민연합 이사 △체육 박영수 경상남도체육회 이사.

수상자는 지난 8일 예술계와 학계·언론계 등 분야별 전문가 15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5개 부문 5명의 수상자를 뽑았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후 3시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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