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1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한국독일동문네트워크인 아데코(ADeKo·이사장 김황식 전 국무총리)와 함께 제11회 한독공동학술대회를 열었다. 앞서 9일에는 창원의집에서 이번 학술대회를 축하하는 환영 리셉션도 열렸다.

창원시는 지난 2017년 재료연구소 내 한독소재연구센터를 설치했으며, 지난 6월 독일 드레스덴시와 우호도시 협약을 맺고 독-한 기술센터를 여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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