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부경찰서는 등산객 증가 시기를 맞아 지난 4일부터 무학산·팔룡산·제2금강산 등 3개 산 대상 '등산로 여성 안심 순찰대'를 운영하고 있다. 순찰대는 매주 수요일 여성 등산객에게 2인 이상 동행을 권고하고, 등산로에 설치된 방범 시설을 정비한다.
이혜영 기자
lhy@idomin.com
마산동부경찰서는 등산객 증가 시기를 맞아 지난 4일부터 무학산·팔룡산·제2금강산 등 3개 산 대상 '등산로 여성 안심 순찰대'를 운영하고 있다. 순찰대는 매주 수요일 여성 등산객에게 2인 이상 동행을 권고하고, 등산로에 설치된 방범 시설을 정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