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오는 16일까지 스틱·배낭 등 등산용품을 초특가에 선보이는 '등산대전'을 진행한다.

지난달 27일 설악산에 첫 단풍이 관측되는 등 가을로 접어든 가운데 등산·캠핑을 하거나 나들이를 떠나는 고객의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롯데마트는 '카본 등산스틱'을 2만 9800원, '마운트 이큅먼트 접이식 등산스틱'을 1만 4900원, '마운드 스탠다드 등산스틱'을 7900원에 판매한다. 카본 등산스틱은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제품으로 4단 조절이 가능해 휴대·보관이 쉽다.

배낭도 초특가에 선보인다. '마운트 이큅먼트 등산배낭(25L/30L)'을 각각 1만 9800원, 2만 9800원에 판매한다. 마운트 이큅먼트 등산배낭은 양측에 물병·액세서리 포켓이 있어 용품 보관이 쉽다. 트레킹 폴을 매달 수 있는 고리를 단 것도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이 외에도 '마운틴 이큅먼트 고어텍스 햇과 캡'을 1만 9800원에 선보이는 등 등산복을 포함한 다양한 용품을 판매한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