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지난달 성호생활문화센터 지하 1층에 창원시문화도시지원센터(이하 센터)를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시가 최근 센터를 만든 이유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받기 위해서다. 센터는 시와 협업해 도시문화경영·도시문화활성화·도시문화연결·도시문화장소 4개 분야 25개 단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시는 문화인력양성사업(창문), 문화역량강화사업(창원축제학교), 문화거버넌스구축사업(창원문화살롱G, 창원문화도시포럼), 권역별 문화콘텐츠 발굴 지원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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