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7일 오후 3시 함양농협가공사업소에서 서춘수 함양군수를 비롯해 함양농식품 10개 업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베트남 하노이 K-마켓 수출선적식을 했다.

이날 선적식은 베트남 하노이 K-마켓(회장 고상구)이 주문한 전체 수출량 6000만 원 중 1차로, 함양농협가공사업소의 청매실, 지리산마천농협의 지리산산마루상황버섯진액, ㈜지산식품의 자색고구마음료, 하얀햇살(주)의 컵떡볶이, ㈜우리가의 삼계탕, 인산죽염(주)의 죽염류, 지리산홍화인의 도라지청 등 10개 업체 37개 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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