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6시 20분께 김해시 생림면에 있는 선박 바닥용 고무시트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공장 1개 동 1250㎡와 내부 설비 등이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공장 노동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재산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해 생림면 선박 고무시트 생산공장 화재. /경남도소방본부
김해 생림면 선박 고무시트 생산공장 화재. /경남도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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