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장승포동 통장협의회(회장 오준식)는 지난 4일 통장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호 태풍 '미탁' 영향으로 어질러진 도로를 청소하는 등 환경 정비를 했다.

이들은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옥림아파트 교차로까지 약 1.4㎞ 구간 도로·인도에 날린 나뭇가지와 낙엽 등을 쓸어 담으며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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