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2명 선발에 1596명 지원, 11월 9일 1차 시험

2020학년도 경남 유치원·초등·특수 교사 임용시험 평균 경쟁률이 3.97대 1로 나타났다.
경남도교육청은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2020학년도 경남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 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402명 선발에 1596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올해 비장애인(일반) 전형에는 유치원 교사 118명 선발에 1041명(8.82:1), 초등학교 교사는 190명 선발에 254명(1.34:1), 특수학교 유치원 교사는 11명 선발에 43명(3.91:1), 특수학교 초등 교사는 49명 선발에 253명(5.16:1)이 지원했다.
장애인 전형에는 유치원 교사 9명 선발에 1명(0.11:1), 특수학교 초등 교사는 4명 선발에 4명(1:1)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 교사(20명 선발예정)와 특수학교 유치원 교사(1명 선발예정)는 지원자가 없었다.

1개 사립학교 법인의 특수학교(초등) 교사는 1명 선발에 6명(6:1)이 지원했다.
1차 시험은 11월 9일에 시행한다. 시험 장소는 11월 1일에, 1차 합격자 발표는 12월 11일에 도교육청 홈페이지(www.gne.go.kr)를 통해 공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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