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창원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이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창원의 도시기반시설, 관광 명소, 관광 자원을 소재로 한 특색 있는 작품을 공모한다. 이후 창원 관광홍보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창원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진해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창원시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은 출품신청서, 출품 사진, 필름 원본 또는 사진 파일을 사진작가협회 진해지부로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11월 중 발표할 계획이다. 금상 1명(300만 원), 은상 2명(각 100 만원), 동상 3명(각 50만 원), 입선 65명(각 10만 원)으로 모두 71점을 선정한다. 문의는 사진작가협회 진해지부(055-551-111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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