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지난 2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경남지역혁신포럼에서 제안한 의제 2건이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선정된 남해군 의제는 '청년 이주정착 프로그램', '빈집을 활용한 청년 커뮤니티 공간 마련'으로 각각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경남개발공사에 매칭됐다.

'청년 이주정착 프로그램'은 귀촌하는 청년들에게 군내 청년을 위한 임대주택·일자리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빈집을 활용한 청년 커뮤니티 공간 마련'은 빈집을 리모델링해 귀농·귀촌 청년에게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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