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도민이 공감하는 미래 100년을 준비하고자 '도민 아이디어'를 내달 6일까지 접수한다.
'내가 바라는 미래 100년 경남의 모습'이라는 주제로 경제·산업, 도시·환경, 사회·관광 등에 걸쳐 누구나 정책 제안을 할 수 있다. 정책 제안 희망자는 경남도청 누리집(gyeongnam.go.kr) 도민소통광장 정책참여방에 들어가서 하면 된다. 도는 제안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과 전문가 검토를 거쳐 4차 경남도 종합계획(경남미래2040)에 반영할 계획이다.
표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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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행정 분야를 맡고 있습니다.
경남도부터 18개 시군, 그리고 의회. 서울 청와대와 국회, 그리고 각 정당을 담당하는 기자들을 총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