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안전체험교육원 문열어
7개 교육관·33개 교육장 구비

▲ 24일 개원한 경남도교육청 학생안전체험교육원에서 학생들이 안전 체험을 하고 있다. /경남도교육청
▲ 24일 개원한 경남도교육청 학생안전체험교육원에서 학생들이 안전 체험을 하고 있다. /경남도교육청

경남도교육청이 24일 오후 2시 학생안전체험교육원 야외주차장에서 교육부와 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해 경남도지사, 도의회 의장, 진주시장, 학생, 학부모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안전체험교육원 개원식을 했다.

이날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유은혜 교육부 장관, 김경수 경남도지사,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 조규일 진주시장 이름으로 안전구현 공동 선언문도 발표했다.

교육청 단위 전국 최초로 건립된 학생안전체험교육원은 총사업비 238억 원을 들여 옛 진주 문산중학교 터에 건축면적 6214㎡,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7개 교육관과 33개의 교육장을 갖췄다. 안전체험교육 관련 문의는 학생안전체험교육원 홈페이지(http://iss.gne.go.kr)를 참조하거나 전화(055-752-950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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