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지난 18일 오후 시청에서 진주시민축구단을 이끌어 갈 단장에 황동간(54·사진) 경남도민 프로축구단 이사를 위촉했다.

시민축구단 감독에 최청일 씨, 사무국장에 정정규 씨, 그리고 사무국 직원을 채용했다.

황동간 단장은 진주시체육회 상임부회장과 축구협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경남도민프로축구단 이사로 활동 중이다.

최청일 감독은 일화, 현대, 전남에서 선수로 활동했다. 진주중학교, 울산현대중·고등학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등에서 코치와 감독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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