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이 지난 17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민방위 실기경진대회'에서 환자 응급처치분야 최우수와 여성부 종합우승을 차지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18개 시군에서 여성민방위대원 300여 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김태섭 기자
kimtsq@idomin.com
거창군이 지난 17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민방위 실기경진대회'에서 환자 응급처치분야 최우수와 여성부 종합우승을 차지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18개 시군에서 여성민방위대원 300여 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