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선종갑 경남대 관광학부 교수와 이한기 마산대 물리치료학과 교수를 각각 저출생·고령사회위원회 지역공동체 분과위원장, 고령사회 분과위원장에 선출했다.
선종갑 지역공동체 분과위원장은 "지역소멸을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분과위에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한기 고령사회 분과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고령사회 친화적인 여건을 만들어 나가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심화하는 저출생·고령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저출생·고령사회위원회를 꾸려 결혼·출산·양육, 청년 정주여건, 지역공동체, 고령사회 등 4개 분과위를 운영하고 있다.
표세호 기자
po32dong@idomin.com
정치, 행정 분야를 맡고 있습니다.
경남도부터 18개 시군, 그리고 의회. 서울 청와대와 국회, 그리고 각 정당을 담당하는 기자들을 총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