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 주민증 지참… 풍성한 이벤트도 펼쳐져
마산로봇랜드는 추석맞이 입장료 할인과 풍성한 이벤트를 펼친다.
추석 연휴 15일까지 경남도민은 동반 3인까지 입장료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로봇랜드 매표소에서 주소지가 경남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게 주민등록증을 제시하면 된다.
로봇랜드 테마파크에는 바다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카이타워를 비롯해 22종 놀이기구가 있다. 더불어 로봇과 함께 우주 미션을 수행하는 우주항공관에서 다양한 전시를 보고 체험도 할 수 있다. 푸드코트와 클라우드스테이션에서는 음식을 먹으며 중앙무대에서 펼쳐지는 마술쇼와 댄스공연, 퍼레이드 등을 즐길 수 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로봇랜드를 방문할 때 해양드라마세트장의 석곡나들목을 이용하면 구산면 구불구불한 길을 거치지 않고 빠르게 갈 수 있다. 15일까지 통행료 무료인 마창대교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창원시는 이용객 편의를 위해 로봇랜드까지 다니는 시내버스 노선(801번, 62번, 63번 64번, 65번)도 편성했다.
로봇랜드 소개와 행사는 누리집(robot-land.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정치, 행정 분야를 맡고 있습니다.
경남도부터 18개 시군, 그리고 의회. 서울 청와대와 국회, 그리고 각 정당을 담당하는 기자들을 총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