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단성면 출신으로 제17대 천하장사에 올랐던 김칠규 ㈜바룸농산(경북 청도 소재) 대표가 9일 고향인 단성면에 팽이버섯 250상자(5kg·시가 375만 원)를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전달했다. 김 대표는 매해 명절마다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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