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진(67·사진) 창원 희연병원 이사장의 한국품질명장협회 명예명장 수훈을 축하하는 소연이 지난 6일 오후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열렸다. 이날 소연에는 의료계 인사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이사장은 이날 "우리 병원 직원들 덕분에 이처럼 좋은 평가를 받고 명예명장으로 인정까지 받게 되어 고맙고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 이사장은 지난 7월 31일 희연병원에서 한국품질명장협회로부터 명예명장 증서를 전수받았다.
협회가 오랫동안 노인의료의 질적 향상에 이바지해온 김 이사장의 공로를 인정한 것이다.
김 이사장은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장, 보건복지부 장기요양원회 위원, 대한병원협회 정책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지금은 만성기의료협회장, 아시아만성기의료협회 부이사장, 신체억제폐지 한국추진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조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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