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미래교육문화진흥원과 경남시민주권연합은 지난달 31일 창원대 인문대학 NH인문홀에서 바른인성함양과 창의융합인재개발을 위한 제4회 경상남도청소년스피치대회를 열었다.

이날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경남 지역 청소년 50여명이 스피치 실력을 발휘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경남도지사상은 합천중 손보승, 진주 신진초 김가린 학생이 차지했다. 진해용원고 진현빈, 진주 수정초 하지현 학생은 경남도교육감상을 받았다.

또, 경남도의회의장상에 진주 정촌초 한유주, 창원대암고 차지원, 창원대 총장상에 진주 진명여중 하윤서, 사천 문선초 최하령,경남도지방경찰청장상에 사천 수양초 노윤우, 진주 중앙중 한유찬 학생 등이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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