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는 지난달 29일 제일여고에서 책임있는 성행동의 중요성과 인공임신중절 예방교육을 했다.
이날 성교육 전문강사는 '나랑 너랑 안전한 성', 대한피임·생식보건학회 의사는 '피임 목적과 자궁경부암 예방'을 강의했다. 경남지회는 "학교 청소년뿐만 아니라 학교밖 청소년들, 대학생들에게도 올바른 성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많은 교육을 하겠다"고 밝혔다.
표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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