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종합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환자가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음성 판정에 따라 격리조치를 해제했다.
경남도는 대구에서 열리는 올림피아드 대회에 참가힌 쿠웨이트 출신인 메르스 의심환자(17)를 격리치료하고, 확진 조사를 진행해왔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경남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