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득 해군정비창 주무관과 김덕규과자점 김덕규 대표가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산업·기술 발전에 공헌한 장인을 선정해 포상한다. 숙련기술인의 최고 영예인 올해 대한민국 명장에 6명이 뽑혔다.
임오득(46) 주무관은 배기관 냉각체계 등 특허, 로봇용접과 용접자동화 관련 논문, 후배 양성, 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과 봉사활동 등을 펼쳐 지난해 경남도 최고장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덕규(53) 대표는 2010 월드페이스트리팀챔피언십 베스트 초콜릿상을 비롯해 국내외 여러 대회에서 입상했다.
표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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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행정 분야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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