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하동군이 24일 의령친환경야구장에서 열린 '제17회 경남협회장기 생활체육 야구대회'에서 우승했다. 창원시는 시부에서 거제시를 13-5로 제압하며 작년에 이어 2연패를 완성했다. 하동군은 군부에서 고성군을 12-7로 꺾고 '첫 우승'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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