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감찰반 3주간 집중감시

경남도는 추석을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점검과 직무감찰을 한다.

도는 감사관을 총괄반장으로 하는 15명 3개 감찰반을 투입해 26일부터 3주간 집중감찰을 벌인다. 이번 감찰은 행정업무 방치·지연과 소극행정에 따른 도민과 기업 피해가 발행하지 않도록 특별점검에 초점을 둔다.

더불어 추석을 앞두고 무단이탈·금품수수·품위손상과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등 공직기강 전반에 대해 진행된다. 도는 공직자 스스로 공직기강을 준수할 수 있도록 사전 차단에 집중하되 적발 건에 대해서는 엄중 문책할 방침이다.

도는 누리집 '공직자 비리 익명신고센터'와 전화(211-2171~8)로 제보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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