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임숙 작. /창원파티마병원 갤러리
▲ 이임숙 작. /창원파티마병원 갤러리

창원파티마병원 갤러리에서 오는 30일까지 이임숙 작가의 '통영의 바다 그리움을 그리다'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탁 트인 바다를 소재로 한 수묵채색화 20여 점을 걸었다. 전시된 이 작가의 작품들은 시리도록 푸른 바다와 햇살을 머금은 청록의 바다, 거센 바람이 몰아치는 바다 등 다양한 통영의 바다를 묘사하고 있다.

이 작가는 경남도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남여성미술대전 최우수 등 많은 수상경력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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