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행사·먹거리 다채

마산어시장에서 한바탕 축제가 펼쳐진다. 23일부터 25일까지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 일원에서 '제19회 마산어시장축제'가 열린다.

축제 첫날인 23일 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공연 △현장 이벤트 △경품 추첨 △○×퀴즈와 함께 어시장가요제 예선 등이 펼쳐진다. 트로트 걸그룹 큐오티(Q.O.T), 신인가수 박윤, 가수 겸 작곡가 권노해만이 분위기를 북돋고 트로트 가수 서지오·박상철이 무대를 달군다. 둘째 날도 행사가 풍성하다. △현장 이벤트 △경품 추첨 △○×퀴즈 △어시장가요제 예선과 함께 댄스 페스티벌, 평양예술단 공연 등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트로트 가수 하유빈·송가인이 무대를 선보인다.

축제 마지막 날에도 △현장 이벤트 △경품 추첨 △○×퀴즈와 어시장가요제 본선 등이 열린다. tvN <슈퍼디바 2012> 우승자이자 배우인 장은주가 대미를 장식한다. 현장 이벤트는 오후 2시부터 3시, 경품 추첨은 오후 2시와 5시 고객지원센터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첫날과 둘째 날 전어 무료 시식회가 열리는 등 먹을거리도 풍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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