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드림카드)' 대상자 875명을 모집한다.
신청일 현재 창원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 대상이다.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이면 신청할 수 있다. 사업에 선정되면 교육비(학원 수강료), 도서구입비, 면접활동비, 교통비 등 구직활동에 필요한 직·간접 비용으로 매월 50만 원씩 최대 4개월간(연 200만 원) 지원받을 수 있다. 수당은 체크카드와 온라인 포인트로 지급된다.
오는 31일까지 누리집(gndreamcard.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이곳 '자가진단시스템'으로 자격 해당 여부를 진단할 수 있다. 문의 드림카드 사업팀(1600-0949).
이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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