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오는 23일까지 인도와 중동 종합품목 무역사절단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무역사절단은 11월 7일부터 14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인도(뉴델리)와 이란(테헤란), 아랍에미리트(두바이) 등을 방문해 수출상담회를 연다. 김해지역 중소기업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업체에는 왕복 항공료 50%와 바이어 발굴비, 국외 마케팅비, 현지 시장 조사, 상담장 임차료, 통역비 등을 지원한다. 참가 희망 기업은 경남도 국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 홈페이지(www.gyeongnam.or.kr/trade)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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